서울 충무로역 인근 14층 상가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이 진압작업을 벌였고, 1명이 경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되었다. 화재는 25일 오후에 발생해 약 30분 만에 초진됐으며 소방 인력 84~88명과 장비 26대가 투입되어 잔불 정리 후 완진 처리되었다는 보도가 있다. 현장에서는 주민·이용자 등 16~20명이 대피·구조됐고, 부상자는 손에 열상 및 1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. 소방과 경찰은 진화 직후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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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속보] 충무로역 인근 건물서 화재 발생
25일 오후 3시 42분쯤 서울 중구 지하철 3호선 충무로역 인근 건물 5층에서 화재가 발생했다.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26대와 인원 88명을 투입해 약 20분만인 오후 4시 6분쯤 초진에 성공했다. 소방...
[속보] 충무로역 인근 고층 건물 5층서 화재…24명 대피·구조
[속보] 서울 충무로역 인근 고층 건물서 화재
[속보]충무로역 빌딩서 화재…1명 화상입은 채 구조, 소방 대응 중
서울 충무로역 인근 건물 화재 발생…소방 진압 중